'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청하, 카리스마 패션 '눈길'

힙합 문화 축제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성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7.16 19:36  |  조회 10613
가수 청하 /사진제공=NBA
가수 청하 /사진제공=NBA
가수 청하가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함께 한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날 축제에는 1만2000여명의 대규모 관객들이 운집했다.

행사장에서는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의 열정 넘치는 공연이 펼쳐졌다.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팀인 앵클브레이커즈가 포문을 열고 가수 청하와 그룹 NCT 127을 비롯해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 더콰이엇 매드클라운 식케이 김하온 빈첸 배연서 등이 열정이 넘치는 라이브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청하는 흰색 크롭탑과 블랙 쇼츠에 시스루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니하이 부츠와 커다란 링 귀걸이를 매치하고 강렬한 룩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라는 NBA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힙합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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