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이번엔 시크한 매력"…'걸크러시' 화보 공개

칼린, 배우 신혜선과 함께하는 18 F/W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7.18 09:41  |  조회 5286
/사진제공=칼린
/사진제공=칼린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전속모델 신혜선과 함께한 2018 FW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신혜선은 이번 화보에서 시즌 트렌드인 'CHIC LOVER'(시크 러버) 콘셉트를 자신만의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했다.

화보 속 신혜선은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반하이넥 니트와 다홍색 와이드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커다란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을 착용하고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신혜선은 핑크색 숄더백과 아이보리 컬러의 가죽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의 아이템을 개성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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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신혜선은 등 부분을 리본으로 아찔하게 드러낸 롱원피스를 입었다. 그는 언밸런스한 밑단이 돋보이는 파란색 원피스에 스웨이드 뾰족코 펌프스와 아이보리색 토트백을 매치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혜선이 착용한 칼린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 중이다. 칼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칼린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혜선은 7월말 방영 예정인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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