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어깨 드러낸 바캉스 패션…"사랑스러운 패턴룩"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18 13:21  |  조회 6993
배우 다솜/사진제공=하이컷
배우 다솜/사진제공=하이컷
배우 다솜이 돋보이는 바캉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였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다솜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다솜은 생기 넘치는 패턴 의상들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솜은 통통 튀는 컬러가 돋보이는 트로피컬 패턴의 원 숄더 원피스에 화사한 데님을 매치했다.

다솜은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를 내린 다솜은 깜찍한 컬러 실핀과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다솜/사진제공=하이컷
배우 다솜/사진제공=하이컷
또 다른 화보 속 다솜은 돋보이는 레드 패턴 원피스를 입고, 독특한 어퍼가 돋보이는 블랙 샌들을 신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은 다솜은 굵은 웨이브를 더하고, 깔끔한 피부결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솜은 연기하면서 발견한 새로운 카타르시스가 있냐는 질문에 "(제가) 인물의 감정을 최고치로 끌어 올린 다음 호흡을 탁 멈추는 순간, 감독님도 스태프도 모두 숨을 멈추고 고요해지는 순간이 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솜은 "그 다음 감독님이 '컷! 좋았어!'라고 외치면 저와 스태프도 모두 '하~'하고 참았던 숨을 동시에 뱉는 거다. 제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잡아주었던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에 눈을 떼며 '와~ 잘했어!'라고 할 때 정말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 날은 집에 가면 정말 피곤한데도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마음이 마구 샘솟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솜의 화보는 오는 19일 발간하는 '하이컷' 22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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