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떠난 수지, 대학생 같은 풋풋한 매력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20 10:26  |  조회 8563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님 스커트를 활용해 풋풋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수지는 지난 19일 대만의 디올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타이포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슬림한 데님 미니스커트를 입고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수지는 스터드 디테일과 체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백과 깔끔한 손목시계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임성균 기자
수지는 블랙 재킷의 소매를 걷어 가볍게 걸친 뒤,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양말과 로퍼를 신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수지는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하고, 생기 넘치는 오렌지빛 치크와 립 메이크업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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