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꽃무늬 실크 원피스 자태…"여신 같은 분위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21 10:31  |  조회 53177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아한 플로럴 실크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면세점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랑콤'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무릎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연한 핑크빛 실크 원피스를 입고, 얇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창현 기자
수지는 치마 자락이 꽃잎처럼 떨어지는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이 더해진 원피스를 선택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수지는 진주 알이 알알이 길게 늘어진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얇은 실 반지를 여러 손가락에 착용해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6:4 가르마로 넘긴 수지는 매끈한 도자기 피부와 촉촉한 핑크빛 립글로스로 생기 있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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