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톱모델 3인과 함께 한 2018 FW 캠페인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7.23 19:31  |  조회 7685
(왼쪽부터)모델 로지 헌팅턴-휘틀리, 조안 스몰스, 릴리 알드리지 /사진제공=지미추
(왼쪽부터)모델 로지 헌팅턴-휘틀리, 조안 스몰스, 릴리 알드리지 /사진제공=지미추
글로벌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모델 조안 스몰스, 릴리 알드리지, 로지 헌팅턴-휘틀리와 함께한 2018 FW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한다.

23일 지미추는 톱모델 3인과 함께 한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인 캠페인 영상은 세 여성의 재미있는 걸스 나잇(Girl's Night)을 담아냈다. 많은 여성들의 로망처럼 옷장 안의 옷을 입어가며 노는가 하면, 소피 터커의 댄스곡 '베스트 프렌드'(Bestfriend)에 맞춰 춤을 추며 밤을 지새운다.

모델 로지 헌팅턴-휘틀리, 릴리 알드리지 /사진제공=지미추
모델 로지 헌팅턴-휘틀리, 릴리 알드리지 /사진제공=지미추
다양한 영상 속 장면들은 필름 스틸 컷을 통해 지미추 2018 FW 컬렉션의 화려한 분위기를 조명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는 "조안, 릴리 그리고 로지는 서로 각각 다른 여성들이지만, 셋을 조합했을 때 나오는 당당함, 자유로우면서도 도전적인 모습, 즉 지미추가 추구하는 여성의 본질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실제로도 친한 세 사람은 아름다우면서도 자신들의 일을 즐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델 로지 헌팅턴-휘틀리, 릴리 알드리지 /사진제공=지미추
모델 로지 헌팅턴-휘틀리, 릴리 알드리지 /사진제공=지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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