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건강미 담은 화보 공개…"겉모습 보단 내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7.25 12:01  |  조회 13524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 홍수현이 화보에서 건강미를 발산했다.

25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홍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홍수현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화보 속 홍수현은 오프숄더 디자인의 연보라색 니트와 쇼츠 차림에 흰색 양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수현은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온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수현은 촬영장에서 찰리 푸스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홍수현은 "겉모습을 꾸미기 보단 내면을 가꾸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여성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외적인 건 잘 변한다"라며 "마음을 단단히 지키면 어떤 변화에도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다"라고 삶의 태도를 밝혔다.

한편 홍수현은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만난 12살 연하 래퍼 마이크로닷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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