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205W39NYC, 2018 가을 캠페인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7.25 19:27  |  조회 6471
/사진제공=캘빈클라인 205W39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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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캘빈클라인 205W39NYC'가 2018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평선에 걸린 새벽이라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현실과 상상 모두를 담아내는 비현실적인 렌즈를 통해 친숙한 아메리카의 랜드스케이프를 선보였다.

촬영은 사진작가 윌리 반데페르가 맡았다. 렌즈에 담긴 이미지는 비현실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캘빈클라인의 지향 이미지인 아메리카의 젊음이라는 주제를 함께 담았다.

/사진제공=캘빈클라인 205W39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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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테니(Lulu Tenny), 줄리아 노비스(Julia Nobis), 프레야 베하(Freja Beha), 리야 케베데(Liya Kebede), 에린 오코너(Erin O'Connor), 페르난도 알바라데조(Fernando Albaladejo), 그리고 루카 르메르(Luca Lemaire)가 모델로 활약했다.

이 캠페인은 Lloyd & Co.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만들었다.

캘빈클라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라프 시몬스는 "2018 가을 컬렉션은 아메리카의 발견과 연관돼 있다. 1960년대 우주 개발 경쟁으로 대표되는 구세계와 21세기 정보화시대로 대표되는 신세계를 이어주는 알레고리"라고 설명했다.

캘빈클라인 205W39NYC의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은 프린트, 디지털, 소셜 등의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컨텐츠는 소셜 플랫폼을 통해 올 가을 시즌 내내 제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캘빈클라인 205W39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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