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 있던 사이" 박서준 측, 박민영과 열애 부인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7.27 07:54  |  조회 6113
배우 박서준, 박민영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서준, 박민영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서준 측이 박민영이 3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째 열애 중이고 연기고민을 할 때 서로에게 큰 힘이 돼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친분이 있었고 작품하면서 더 친해졌을 뿐"이라고 OSEN에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6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주연으로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2011년 가수 방용국의 '아이 리멤버'(I Remember)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뒤 '드림하이2'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민영은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영광의 재인' '닥터 진' '개과천선' '힐러' 등에 출연한 배우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