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페 가니?"…패피들 시선 사로 잡는 신상 '패션템'
뮤직 페스티벌에서 나만의 개성 표출하는 패션 아이템 착용해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7.27 12: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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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스타 |
뮤직 페스티벌을 기다려온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패션 아이템 마련도 축제를 즐기기 위한 주요 포인트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묻히지 않는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다면 핫한 패션 신상으로 패션피플의 눈길을 끌어보자.
◇개성 넘치는 컨버스 X BT21
/사진제공=라인프렌즈 |
컨버스 X BT21은 글로벌 밀레니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BT21'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 '컨버스'와 협업해 △척테일러 올스타 로우 화이트, 블랙 △척테일러 올스타 하이로 제작됐다.
척테일러 올스타 로우 화이트에는 BT21 캐릭터가 각양각색으로 입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님과 함께 매치하면 통통 튀는 발랄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은 캐주얼하고 락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척테일러 올스타 하이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과 캐릭터 스케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컨버스 X BT21에 함께 구성된 비비드한 컬러의 옐로와 블루 슈레이스, 캐릭터 배지, 에코백 등은 실용적이면서 개성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후아유(WHO.A.U) 하와이안 셔츠
/사진=후아유 |
지난 25일 출시된 후아유 하와이안 셔츠는 시원한 레이온 소재로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인파가 몰리는 공연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하와이안 플라워, 팜트리, 파인애플, 서핑보드 등 시원한 휴양지를 연상케하는 그래픽과 자수로 여유로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카린 틴트 선글라스
/사진제공=카린 |
베그너는 사랑스러운 핑크, 청량한 블루, 시크한 블랙 총 3가지의 은은한 컬러 렌즈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로즈골드와 실버 메탈 프레임이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힌다.
◇젤라또팩토리 '하또하또 네일핏'
/사진=젤라또 팩토리 |
하또하또 네일핏은 스티커 형식으로 간단하게 손톱에 붙이고 파일로 갈면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외출 전에 빠르게 붙여 뮤직 페스티벌 코디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름에 안성맞춤인 자개아트, 바캉스 아트 등으로 손 끝까지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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