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부부 득녀…배우에서 이제는 부모로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18.07.31 07:54  |  조회 8507
지난 30일 득녀한 차예련(왼쪽)과 주상욱 부부. /사진=머니투데이DB
지난 30일 득녀한 차예련(왼쪽)과 주상욱 부부.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득녀하며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지난 30일 주상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주상욱과 차예련이 30일 밤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현재 차예련은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주상욱이 함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상욱인 이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막 태어난 아이의 작은 손을 쥐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며 "최고로 행복하다.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다"는 글을 올렸다. 부인 차예련에게도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공주님도 엄마처럼 예쁘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6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결혼에 골인했고 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주상욱 SNS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주상욱 SNS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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