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수애, 여전한 패션 감각…"눈부신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31 21:20  |  조회 17741
배우 수애/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수애/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수애가 반짝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레수애'다운 매력을 뽐냈다.

수애는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상류사회'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이 촘촘히 박힌 블랙 미니 드레스에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수애는 큼직한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하프넥 디자인의 드레스를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수애/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배우 수애/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매끈한 피부결과 은은한 핑크 립을 연출한 수애는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려묶어 차분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수애는 귀에 달라붙는 스터드 귀걸이와 얇은 골드 반지를 여러 겹 착용해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수애가 출연하는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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