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셀프 포트레이트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콜드숄더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코뮤페)에서는 트와이스가 플라워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채영은 처피뱅을 내린 검은 생머리와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프릴넥과 어깨가 드러나는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채영은 여기에 앵클 스트랩 슈즈를 착용하고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채영이 착용한 원피스는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제품이다. 하늘거리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파우더 핑크 색상 드레스다. 러플 트리밍과 플리츠 디테일이 특징이다. 모델은 검은색 앵클 부츠를 믹스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7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