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젯셋족 감성 담은 가을 광고 캠페인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8.07 10: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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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
이번 광고 캠페인은 마이클 코어스의 상징인 '젯셋족'(Jetset, 비행기나 크루즈로 여행을 다니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이들)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이번 캠페인엔 네덜란드 출신 사진 작가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Inez van Lamsweerde)와 비누드 마타딘(Vinoodh Matadin)가 새롭게 합류해 진행됐다.
이들은 마이클 코어스 광고 캠페인을 10년 만에 새롭게 촬영하며 "오늘날의 젯셋 글래머를 표현하는 여유 있는 태도를 포착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
이에 대해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컬렉션은 옷 입는 것을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링의 즐거움에 관한 것"이라며 "편안하고 럭셔리하지만 옷장에 꼭 있을 법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
또한 밴크로프트 백과 부츠, 액세서리는 물론 레오파드와 지브라 프린트가 돋보이는 슬라이드 슈즈는 이번 컬렉션이 강조하는 다양한 감성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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