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티아라 출신 지연, 연인 아냐"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8.08 10:5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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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왼쪽), 지연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
8일 정준영 측 관계자는 지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연인이 아니다.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답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 중"이라면서 "두 사람은 측근에게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정준영은 2012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데뷔한 가수로, KBS 2TV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지난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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