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시사회 참석한 유라, 옐로 오프숄더로 화사하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8.09 19:16  |  조회 10241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유라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라는 광택이 흐르는 소재의 옐로 오프숄더 톱을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데미지 커팅이 돋보이는 블랙 진과 앵클 스트랩 샌들을 신고 세련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자몽빛 립 메이크업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유라는 동전 모양 펜던트 목걸이와 가죽 숄더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된 목격자 상훈(이성민 분)과 범인 태호(곽시양)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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