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사진=뉴스1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멋스러운 체크 패션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10일 오후 미국 LA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8 LA'(KCON 2018 L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사진=뉴스1

이날 강다니엘은 2가지 체크 패턴이 멋스럽게 믹스된 셔츠에 블랙 조커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여기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스포티한 양말과 체크 스니커즈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뉴스보이캡을 눌러 쓰고 큼직한 보스턴 백을 어깨에 둘러메 클래식한 매력을 살렸으며, 굵은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사진=버버리,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

한편 이날 강다니엘이 선택한 체크 셔츠와 팬츠, 스니커즈는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 제품이다. 각 83만원, 38만원, 6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큼직한 보스턴백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의 여행용 가방으로, 가격은 32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