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씨엘, 공식석상서 건강미 뽐내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  2018.08.11 11:21  |  조회 40444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영화 ‘마일 22’ 포토월 행사에 한 가수 씨엘(CL).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영화 ‘마일 22’ 포토월 행사에 한 가수 씨엘(CL). /사진=AFPBBNews=뉴스1
최근 달라진 체형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가수 씨엘(CL)이 공식석상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씨엘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영화 ‘마일 22’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마일22'은 그룹 2NE1 출신 씨엘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포토월에 선 씨엘은 섹시한 건강미와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씨엘은 지난 3일 싱가포르 출국 당시 체중이 많이 늘어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씨엘을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미국 이사 후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운동에 소홀했을 뿐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가수와 프로듀서, 배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씨엘은 현재 미국에 진출해 연기에 도전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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