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초이스어워드' 클로이 모레츠, 벽돌색 립스틱 "시크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8.13 13:27  |  조회 6657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짙은 보라색 립스틱을 바르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는 미국 방송사 폭스가 주관하는 2018 틴 초이스 어워즈(Teen Choice Awards)가 열렸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브라운 스모키 아이메이크업과 짙은 벽돌색 립스틱을 바르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컬러블록 탑에 스팽글 장식의 슬립형태 쇼츠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앵클 스트랩 힐을 신고 루이 비통의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재킷을 걸쳤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전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과 지난 4월 결별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