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공항 패션, "갈 때는 여름 올 때는 가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8.14 13:21  |  조회 15274
(왼쪽)트와이스 정연이 '케이콘 2018 LA(KCON 2018 LA)' 참석차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오른쪽)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13일 오후 'KCON LA'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왼쪽)트와이스 정연이 '케이콘 2018 LA(KCON 2018 LA)' 참석차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오른쪽)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13일 오후 'KCON LA'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오후 트와이스는 '케이콘 2018 LA'(KCON 2018 LA)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정연은 흰색 U넥 티셔츠에 검은색 마이크로 핫팬츠를 입고 볼캡을 썼다. 여기에 그는 검은색 삭스 슈즈와 회색 롱 재킷을 걸쳤다.

앞서 10일 미국으로 출국 당시 정연은 흰색 티셔츠와 청반바지 차림에 루즈한 흰색 셔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13일과 같은 신발과 로고 어깨끝이 돋보이는 나일론 백을 매치해 화사하고 캐주얼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같은 아이템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KCON 2018 LA'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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