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BYC' 새 전속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8.20 13:16  |  조회 5181
/사진제공=BYC
/사진제공=BYC
BYC가 배우 김영광을 자사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영광은 BYC의 기능성 웨어 라인 '보디히트'와 '보디드라이' 등 모델로 활약하며 BYC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김영광은 '파수꾼' '우리집에 사는 남자' '아홉수 소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는 전학생 승희(박보영 분)에게 첫눈에 반한 이후 첫사랑이 끝사랑이라고 믿는 순정 직진남 우연으로 분해 리얼 '현실 남친'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공개되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BYC 관계자는 "김영광은 친근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로, BYC 보디드라이와 보디히트의 이미지를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BYC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김영광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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