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럭셔리 뷰티 화보 공개…"광채 피부 여전해"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이영애의 13년간 인연 담은 화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8.22 12:01  |  조회 9920
/사진제공=더 히스토리 오브 후, 럭셔리
/사진제공=더 히스토리 오브 후, 럭셔리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잡지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럭셔리' 매거진과 이영애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배우 이영애와 궁중의 지혜를 현대적 기술로 구현하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인연을 담았다. 이영애는 13년 동안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영애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연출한 5가지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제공=더 히스토리 오브 후, 럭셔리
/사진제공=더 히스토리 오브 후, 럭셔리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특유의 신비로운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데뷔 초 부터 이어 온 '피부 미인'의 대명사 답게 고급스러운 윤기가 감도는 피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진귀한 한방 성분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환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공진향: 미 럭셔리 립 루즈'를 발라 레드 오렌지, 장미빛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영애는 인터뷰에서 "사람의 시선을 주목시키는 건 외적인 아름다움이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건 내면의 아름다움이더라. 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이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영애만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럭셔리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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