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시크한 공항 패션…"팬서비스는 멈출 수 없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8.22 09:26  |  조회 7170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주지훈이 시크한 패션과 대비되는 훈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주지훈은 매거진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주지훈은 흰색 폴로 셔츠와 트윌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투브릿지 선글라스와 스마트 워치를 착용해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주지훈은 스웨이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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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주지훈은 몰려든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양 손을 흔들거나 손하트, 만두 포즈 등을 취하며 완벽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로 두 편 연속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공작' 역시 흥행 순항 중으로 대세 배우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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