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아찔한 백리스 드레스…코랄 립으로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8.26 09:01  |  조회 6942
배우 이주연/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이주연/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이주연이 아찔한 백리스 드레스에 사랑스러운 코랄 립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이주연의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연은 뒤태를 훤히 드러내는 블랙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반짝이는 실버 체인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한 쪽으로 넘긴 이주연은 풍성하고 짙은 눈썹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코랄빛 치크와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주연이 바른 립 컬러는 톰 포드 뷰티의 '보이즈 앤 걸즈'(BOYS & GIRLS) 컬렉션으로, 디자이너 톰 포드에게 영감을 준 남성과 여성의 이름으로 네이밍 된 립 컬러다. 오는 9월5일 출시된다.

한편 이주연은 9월5일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새 수목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톱스타이자 부잣집 외동딸 이하임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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