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이주연이 초밀착 뷰티 화보 속 당당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이주연의 메이크업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연은 도자기처럼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은은한 오렌지빛 아이 메이크업과 코랄 립스틱으로 우아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골드 시퀸 장식이 달린 블랙 톱을 입은 이주연은 굵은 웨이브를 더한 머리를 풍성하게 연출해 여신같은 자태를 뽐냈다.

배우 이주연/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이주연은 모공과 솜털이 보일 만큼 클로즈업한 화보 속 또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였다.

이주연은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에 코랄 립스틱을 꽉 채워 바른 뒤,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고 또렷하게 강조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했다.

이주연이 바른 립스틱은 톰 포드 뷰티의 '보이즈 앤 걸즈'(BOYS & GIRLS) 컬렉션 중 '루카스' 컬러다.

'보이즈 앤 걸즈 컬렉션'은 톰 포드 뷰티가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기존 20가지 컬러에 30가지 새로운 컬러가 추가돼 △크림 △메탈 △매트 텍스처의 총 50가지 컬러로 국내엔 9월6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