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성유리, 결혼 후 첫 예능…패션 코드는 '블랙'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8.27 18:15  |  조회 6276
배우 성유리/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성유리/사진=김휘선 기자
결혼 후 첫 예능에 도전하는 배우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드레이핑 원피스로 세련미를 뽐냈다.

성유리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SBS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유리는 멋스러운 드레이핑과 주름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에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독특한 블랙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성유리는 드레이핑 장식 위로 화려한 옷핀 장식이 더해진 미니 원피스를 선택해 단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성유리는 도트 패턴 레이스 소재가 덧대인 디자인의 스웨이드 하이힐을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한 성유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를 가볍게 넘겨 반짝이는 드롭 이어링을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하는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셀러브리티들이 밤에 어떤 곳에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등 이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며 밤 문화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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