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vs 모델, 아찔한 커팅 원피스의 '변신'

[스타일 몇대몇] '베르수스 베르사체' 원피스 입은 성유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02 10:01  |  조회 12485
/사진=머니투데이 DB, 베르수스 베르사체
/사진=머니투데이 DB, 베르수스 베르사체
배우 성유리가 아찔한 커팅 원피스를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지난 27일 성유리는 SBS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유리는 가슴 아래 부분에 커다란 옷핀 장식이 있는 블랙 플리츠 원피스를 착용했다. 성유리는 길게 늘어지는 크리스탈 귀걸이를 착용하고 붉은 빛이 감도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성유리는 망사를 레이어드한 검은색 킬힐을 신고 누드 톤 네일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 룩을 완성했다.

성유리가 착용한 원피스는 '베르수스 베르사체'의 컷-아웃 플리츠 세이프티 핀 드레스다. 어깨부터 가슴까지 내려오는 트임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다. 성유리는 커팅 부분이 도드라지지 않도록 연출했다.

룩북 모델은 스트랩에 커다랗게 로고가 프린트된 샌들을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냈다.

한편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며 토크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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