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브라운 트렌치코트 입고…가을 분위기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03 12:01  |  조회 12944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3일 설리는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설리는 브라운 색상의 롱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그는 화려한 패턴이 그려진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허리에는 얇은 가죽 벨트 장식의 가방을 멨다.

여기에 설리는 검은색 팬츠와 삭스 슈즈를 매치해 편안함을 더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특히 설리는 손질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으로도 생기 넘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진리상점'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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