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젠 크로스, 상의 실종 슈즈 화보…'아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05 00:31  |  조회 14397
/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
/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이 새로운 18FW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과 도젠 크로스가 함께한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강렬하고 신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젠 크로스는 보디슈트와 싸이 하이 부츠 차림의 모델의 다리를 안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청바지와 앵클부츠 차림에 상의를 탈의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
/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
지젤 번천은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살이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과 네이비 색상의 삭스 부츠를 신고 톱모델 다운 보디 라인을 뽐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부츠와 아이코닉한 누디스트 샌들로 스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30년 넘게 스페인의 엘다와 인근 지역의 장인들의 전문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을 조화롭게 이뤄오고 있다.

이번 2018년 가을겨울 시즌 글로벌 캠페인은 뉴욕 기반의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Inez & Vinoodh)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가방 영역으로 기반을 넓히며, 셀러브리티들의 잇 아이템 삭스 부츠, 싸이 하이 부츠, 펌프스 등 18FW 시즌 대표 아이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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