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사진제공=듀이트리

배우 정해인이 뷰티 화보 속 순수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돋보였다.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는 브랜드 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새 광고 컷을 7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컷은 '정해인의 가을 아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듀이트리는 이와 함께 가을철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듀이트리 피토테라피 카멜리아 엑스트랙트 에센스'를 선보였다.

배우 정해인/사진제공=듀이트리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깔끔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새하얀 침실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정해인은 베개를 끌어안고,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듀이트리의 순수하고 싱그러운 브랜드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정해인은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각 콘셉트에 맞는 섬세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컷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듀이트리와 정해인을 사랑해주시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인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