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와 현재의 뉴욕을 담은 패션 컬렉션…"스타일리시"
오니츠카타이거-안드레아 폼필리오 2018 A/W 컬렉션 프리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08 06: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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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아라 기자 |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카페 알베르에서는 '오니츠카타이거X안드레아 폼필리오 2018 A/W 컬렉션 프리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컬렉션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를 주제로 했다. 동명의 원작 영화처럼 각기 다른 비연속적인 시간의 흐름에 따라 디자인의 모티브를 얻어 뉴욕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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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스카이라인 핸드드로잉 프린트가 그려진 뉴욕 팩(New York Pack)은 호주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제임스 걸리버 핸콕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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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인 '니폰 메이드' 라인도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해 전상품 매진된 프리미엄 다운 재킷인 '피아네타 캡슐 컬렉션'은 실버에서 누드베이지와 블랙으로 색이 변경됐다.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에나멜 소재를 사용한 덕다운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 한국과 일본에서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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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프리뷰를 통해 오니츠카타이거가 어반 빈티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더욱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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