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핑크빛 드레스 입고…"영화 속 한 장면처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09 01:30  |  조회 50750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주얼리 화보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18 F/W 신규 컬렉션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컬렉션은 '파티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 화보에서 김연아는 핑크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에 들어서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김연아는 반짝이는 드레스에 화려한 SPESTA(스페스타) 주얼리를 착용하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같은 광고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배우해도 될 듯" "아름답다" "'우아하다'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5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2018'에서 4년여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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