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스프라이트' 새 캠페인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10 19:25  |  조회 7905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사진제공=코카콜라사
배우 정해인이 '스프라이트'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최근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Sprite & Meal'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Sprite & Meal 캠페인은 최근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특유의 청량감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큰 인기를 끈 정해인은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약하며 음식에도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온 정해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깔스러운 음식과 청량한 스프라이트를 함께 즐기는 상쾌한 '먹방'을 담은 새 TV 광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떤 종류의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디서 무엇을 먹어도 유쾌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정해인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환상적인 조합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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