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뉴욕 패션위크 포착…"글로벌 톱모델 답네"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롱샴', 뉴욕 패션 위크 진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11 18:26  |  조회 8419
/사진제공=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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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수주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미국 뉴욕에서 2019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롱샴 2019 봄·여름 컬렉션은 1970년대의 글램룩, 캘리포니아 분위기 그리고 파리지앵의 감각적인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실루엣을 표현했다. 사막의 드라이브나 늦은 밤의 LA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번 롱샴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믹스해 브랜드 스타일을 살렸다.

현장에는 글로벌하게 활동 중인 모델 수주가 참석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퍼플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롱샴은 올해 9월 70주년을 기념해 패션위크 외에도 파리의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에서 축하 파티를 열고 롱샴의 다양한 면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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