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나혜미가 화이트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나혜미는 시스루뱅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레이스가 돋보이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그룹 신화의 에릭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