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뉴욕 패션쇼 포착…인형미모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13 21:35  |  조회 16361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Pier 17에서는 '마이클 코어스' 2019 봄 뉴욕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날 리사는 마이클 코어스의 레드 도트 원피스와 장미꽃이 새겨진 토트백을 매치했다.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리사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의상을 모델 못지 않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리사와 더불어 이날 컬렉션에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니콜 키드먼, 캐서린 제타존스와 그의 딸인 모델 캐리스 제타 더글러스, 셰이 미첼, 일본의 배우 겸 모델인 혼다 츠바사, 한국 모델 아이린, 패션디렉터 니나 가르시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글로벌 겟어웨이(Global getaway)를 테마로 진행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쇼는 현대의 글로브-트로터(세계 여행을 즐기는 사람)의 스타일과 그 정신을 기념하며 크리스티나 지멜(Christina Zimpel)의 독창적인 작품들과 함께해 감탄을 자아냈다.
(왼쪽부터)모델 아이린, 블랙핑크 리사, 일본 모델 혼다 츠바사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왼쪽부터)모델 아이린, 블랙핑크 리사, 일본 모델 혼다 츠바사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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