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시사회 참석한 윤아, "멀리서도 빛이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18 12:01  |  조회 6065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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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파리지앵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는 영화 '협상'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아는 프린트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와 부츠컷 청바지를 착용했다. 여기에 윤아는 레드와 블루 라이닝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색상의 트위드 재킷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아는 네이비 색상의 퀼팅 토트백과 버건디 앵클 부츠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윤아는 빨간색 베레를 쓰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 분)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 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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