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종방연 패션, 트렌치코트+데님…"청순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9.19 21:31  |  조회 9733
배우 신혜선/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신혜선/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신혜선이 노칼라 트렌치코트로 우아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신혜선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촘촘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노칼라 롱 트렌치코트에 데님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신혜선/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신혜선/사진=임성균 기자
신혜선은 트렌치코트의 단추를 모두 잠그고, 벨트로 가볍게 허리선을 돋보여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여기에 발목을 감싸는 블랙 앵클 부츠를 신고, 은은한 코랄핑크빛 가방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혜선은 긴 머리 끝에 가벼운 웨이브를 넣고, 자연스러운 피부와 글로시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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