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국 NBC '지미 팰런 쇼' 출연

머니투데이 김건휘 인턴기자  |  2018.09.19 14:44  |  조회 2921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18일(현지 시각) NBC 채널의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은 방송 및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25일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45)이 사회를 보는 이 프로그램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를 시작으로 '엘런 드제너러스쇼', '제임스 코든쇼',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에 출연한데 이어 '지미 팰런쇼'까지 ABC, CBS, NBC 등 미국 3개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섭렵하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과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3주 연속 진입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빌보드가 발표한 22일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200' 15위, '아이돌'의 래퍼 니키 미나즈 피처링 버전이 '핫 100' 9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캐나다 해밀턴 퍼스트 온타리오 센터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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