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욱신"…명절 스트레스 날리는 마사지 포인트는?

[스타일 지식인] '신문혈' 마사지로 답답한 가슴 완화…발·승모근 자극해 가뿐하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9.25 08:04  |  조회 4179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Q.> 명절만 쇠고나면 스트레스에 온몸이 찌뿌둥해지는 40대입니다. 오랜 이동 시간은 물론 명절 음식 준비에, 집안 어른들 눈치까지 보니 뒷골이 당기고 머리도 지끈지끈합니다. 명절 스트레스, 간단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명절이 지나고 나면 정신·육체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요. 명절 음식 준비, 장거리 운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통틀어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죠. 심지어 명절이 다가온다는 사실만으로도 고통받기도 해요.

명절증후군은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아직도 명절 음식 준비 등 많은 일을 여성이 분담하기 때문이에요.

두통, 복통, 요통은 물론 소화불량, 심한 몸살 등은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온몸에 힘이 없고 화가 치미는 등 콕 집어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명절증후군을 벗어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온 가족이 일을 분담해 한 사람에게 일감이 몰리는 것을 막는 것이죠.

당연히 나누어 해야하는 일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분담이 어렵다면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마사지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심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바로 해소하는 것이 좋답니다.

답답한 마음을 다스리는 신문혈 마사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이은 기자
답답한 마음을 다스리는 신문혈 마사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이은 기자
속이 꽉 막힌 듯 마음이 답답할 땐 '신문혈'을 눌러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세요.

신문혈은 새끼 손가락을 따라 손목 안 쪽으로 내려왔을 때 움푹 패인 곳이에요. 꾹 눌렀을 때 맥박이 느껴지고,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죠.

신문혈을 자극하면 명절 스트레스로 생긴 '화병'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승모근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사진=이미지투데이, 그래픽=이은 기자
승모근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사진=이미지투데이, 그래픽=이은 기자
또한 '승모근'을 자극하는 것도 좋아요. 상부 승모근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가장 쉽게 뭉치는 곳이거든요.

손으로 목과 어깨가 만나는 상부 승모근 부위를 손으로 잡은 뒤,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며 젖혀 자극하면 됩니다. 손으로 잡아 자극할 때보다 고개를 돌리며 자극할 때 효과가 배가된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발 마사지 방법./사진=픽스타, 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이은 기자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발 마사지 방법./사진=픽스타, 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이은 기자
발 마사지는 간단하면서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먼저 가볍게 쥔 주먹으로 발바닥을 위에서 아래로 쓱쓱 쓸어내리고, 발가락 사이사이에 손가락을 끼워 발가락을 몸 쪽으로 젖힌 뒤 위로 당기듯 빼세요.

그 다음 엄지발가락 주변의 간뇌 반사구, 발바닥 중앙의 부신 반사구를 자극하면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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