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가을 담은 공항 패션…"미소 여전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26 09:46  |  조회 9312
/사진제공=H&M
/사진제공=H&M
가수 티파니 영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티파니 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최근 미국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 영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 뮤직 캠페인의 글로벌 페이스로 선정돼 팬 사인회 행사를 위해 귀국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깊이감 있는 버건디 컬러와 버튼 장식이 독특한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했다. 오랜만에 단발머리로 나타난 그는 데뷔 초 그룹 소녀시대 활동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티파니 영이 착용한 니트와 스커트는 H&M의 뮤직 캡슐 컬렉션 'h&m >< music tiffany young' 제품이다. 9월말부터 전 세계 선별된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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