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vs 모델, 자유분방한 에스닉룩…"매력적"
[스타일 몇대몇] 공효진, 우아한 레이디백 포인트…모델, 통일감 있는 미니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9.28 11: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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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디올 2019 Resort 컬렉션/사진제공=디올(Dior) |
공효진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디올'(Dior) 2019 S/S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시스루 자수 블라우스와 멋스러운 프린지 디테일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멋스러운 그레이 컬러 모자를 한 손에 가볍게 쥔 공효진은 투박한 카키색 워커를 신고, 디올의 시그니처 가방인 화이트 레이디백을 메 믹스매치룩을 완성했다.
배우 공효진, 디올 2019 Resort 컬렉션/사진제공=디올(Dior) |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블랙 자수가 놓인 시스루 블라우스에 러프한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하고 묵직한 카키색 워커를 매치했다.
모델은 여기에 빈티지한 목걸이, 반지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와 에스닉한 스트랩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가볍게 들어 통일감을 더했다.
공효진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헤어를 한쪽으로 과감하게 넘겨 우아한 분위기를 낸 반면, 모델은 5:5 가르마로 묶은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독특한 매력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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