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사진제공=쁘렝땅

톱모델 한혜진이 화려한 퍼 코트를 활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부래당이 전개하는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은 2018 F/W 시즌을 맞아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모델 한혜진의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Attractive Moments'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다채로운 가을 겨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화사한 아이보리 터틀넥 니트에 풍성한 베이지 퍼 베스트를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쌍커풀 없는 날카로운 눈매를 버건디빛으로 물들인 한혜진은 화려한 레드 립 메이크업과 볼드한 골드 이어링으로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모델 한혜진/사진제공=쁘렝땅

또 다른 화보 속 한혜진은 우아한 광택과 아찔한 슬릿이 돋보이는 그린 실크 드레스에 톤다운된 블루 롱 코트를 걸쳤다.

한혜진은 여기에 이국적인 파이톤 가죽 소재의 싸이하이부츠를 매치해 매혹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쁘렝땅과 한혜진이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SNS, 쁘렝땅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델 한혜진/사진제공=쁘렝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