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vs 모델, 화사한 민트빛 패션…"싱그러운 매력"
[스타일 몇대몇] 서현진, 블라우스 걸친 듯 '화사'…모델, 롱 드레스처럼 '우아하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02 06: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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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 발렌티노 2018 F/W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발렌티노 |
서현진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 캔디 스터드 팩토리(Candystud Factory)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서현진/사진=뉴스1 |
서현진은 롱 드레스의 리본 타이를 스카프처럼 연출해 가볍게 넘기고, 긴 옷자락을 가볍게 넘겨 팬츠를 돋보였다.
또한 사랑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한 서현진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독특한 진주 모양 액세서리를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발렌티노 2018 F/W 컬렉션//사진=발렌티노 |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서현진이 의상 아랫 부분 단추를 풀어 블라우스처럼 연출한 것과 달리 단추를 모두 잠근 뒤, 팬츠를 매치해 입었다.
또한 그는 여기에 독특한 후드가 돋보이는 짙은 녹색 롱 코트를 맞춰 입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서현진은 연핑크와 레드 배색이 돋보이는 퀼팅백을 든 반면 모델은 짙은 버건디색 빅백을 클러치처럼 들어 세련미 넘치는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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