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vs 모델, 화사한 민트빛 패션…"싱그러운 매력"

[스타일 몇대몇] 서현진, 블라우스 걸친 듯 '화사'…모델, 롱 드레스처럼 '우아하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02 06:14  |  조회 15067
배우 서현진, 발렌티노 2018 F/W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발렌티노
배우 서현진, 발렌티노 2018 F/W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발렌티노
배우 서현진이 싱그러운 매력을 살린 민트빛 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 캔디 스터드 팩토리(Candystud Factory)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서현진/사진=뉴스1
배우 서현진/사진=뉴스1
이날 서현진은 잔잔한 핀턱 장식이 돋보이는 연두색 롱 드레스를 블라우스처럼 연출해 화사한 민트빛 팬츠를 맞춰입고 등장했다.

서현진은 롱 드레스의 리본 타이를 스카프처럼 연출해 가볍게 넘기고, 긴 옷자락을 가볍게 넘겨 팬츠를 돋보였다.

또한 사랑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한 서현진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독특한 진주 모양 액세서리를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발렌티노 2018 F/W 컬렉션//사진=발렌티노
발렌티노 2018 F/W 컬렉션//사진=발렌티노
서현진이 착용한 의상은 발렌티노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서현진이 의상 아랫 부분 단추를 풀어 블라우스처럼 연출한 것과 달리 단추를 모두 잠근 뒤, 팬츠를 매치해 입었다.

또한 그는 여기에 독특한 후드가 돋보이는 짙은 녹색 롱 코트를 맞춰 입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서현진은 연핑크와 레드 배색이 돋보이는 퀼팅백을 든 반면 모델은 짙은 버건디색 빅백을 클러치처럼 들어 세련미 넘치는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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