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 재현/사진제공=로피시엘옴므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다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프렌치 감성의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은 NCT 127 멤버들과 함께한 2018 가을·겨울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에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NCT 127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가 14장에 걸쳐 게재되며, 개별 인터뷰도 실린다.

공개된 화보 속 NCT 재현은 독특한 자수 장식과 굵직한 짜임이 돋보이는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살렸다. 재현은 자연스럽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이목구비를 돋보였다.

그룹 NCT 127 태용, 마크/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또 다른 화보 속 NCT 127의 태용과 마크는 알록달록한 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태용은 그린 니트 스웨터에 또렷한 옐로 패딩과 레드 니트 머플러를 믹스매치해 멋스러운 레트로 룩을 완성했다.

마크는 타이포가 새겨진 레드 스웨터에 오렌지와 블랙 배색이 독특한 점퍼를 걸치고, 귀여운 볼캡을 눌러써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NCT 127의 멤버 재현은 인터뷰를 통해 "'로피시엘 옴므'의 태국판 커버에 이어 한국판 화보까지 찍게 되었으니 이 정도면 인연"이라며 "화보 촬영 때마다 매번 다른 장소에서 다른 콘셉트로 촬영해서 재미있다"고 말했다.

한편 NCT 127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8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