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파리 패션위크 '샤넬 쇼' 참석…우아함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04 09:36  |  조회 17208
/사진=/AFPBBNews=뉴스1, 샤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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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샤넬' 제니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의 2019 봄 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는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라이트 블루 색상의 트위드 슈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제니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과 미모로 수많은 패션피플 사이에서도 눈길을 끄는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샤넬 쇼에는 가수 퍼렐 윌리엄스, 모델 바네사 파라디, 수주, 고마츠 나나 등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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