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vs 모델, 핑크 슈트 패션…"화사해"

[스타일 몇대몇] '델포조' 슈트 입은 김희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05 07:01  |  조회 14419
/사진=뉴스1, 델포조
/사진=뉴스1, 델포조
배우 김희선이 핑크색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일 김희선은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선은 선명한 핑크색 언밸런스 재킷에 분홍색 와이드팬츠를 매치하고 감각적인 슈트 룩을 선보였다.

김희선이 착용한 플라워 벨트 장식 슈트 재킷은 '델포조'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 모델은 재킷과 같은 색의 밑단이 좁은 슬랙스와 메탈릭한 장식의 펌프스를 매치했다.

김희선은 검은색 펌프스를 덮는 길이의 팬츠에 시계가 보이도록 소매를 걷은 재킷 코디로 답답하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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