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vs 모델, 우아한 벨벳 드레스…"독보적 미모"

[스타일 몇대몇] 이하늬, 체인 액세서리로 깔끔하게…모델, 퍼 워머로 독특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05 18:41  |  조회 10153
배우 이하늬,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8 F/W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배우 이하늬,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8 F/W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배우 이하늬가 우아한 벨벳 드레스로 매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하늬는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우아한 광택이 감도는 네이비 컬러 벨벳 소재의 톱 드레스에 깔끔한 스트랩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여기에 이하늬는 드레스 컬러와 맞는 네이비 패디큐어로 통일감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하늬/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하늬/사진=김휘선 기자
이하늬는 체인 매듭 형태가 돋보이는 귀걸이와 팔찌를 착용하고, 깔끔한 올림머리를 연출해 세련된 드레스 패션을 완성했다.

이하늬는 자연스러운 윤광이 감도는 피부결을 연출하고 강렬하고 촉촉한 레드 립을 꽉 채워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냈다.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이날 이하늬가 선택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허리선의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색 벨벳 드레스에 풍성한 퍼 소재의 암워머를 착용하고, 레이스업 로퍼를 신었다.

여기에 모델은 큼직한 크기의 귀걸이로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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