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사진제공=파인드카푸어(FIND KAPOOR)

배우 이주연이 멋스러운 포인트 백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주연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이주연은 몸매를 드러내는 블랙 톱과 편안한 핏의 블랙 팬츠에 스니커즈를 신고, 차분한 카멜색 코트를 걸쳐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편안한듯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한 이주연은 여기에 강렬한 호피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그린 퍼가 돋보이는 가방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이주연/사진제공=파인드카푸어(FIND KAPOOR)

이주연은 '파인드카푸어'의 타이포가 돋보이는 스트랩과 컬러 퍼 장식이 달린 '핑고백'을 선택해 시크한 듯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주연은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톱스타 이하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