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BIFF 패션 모아 보니…"돌아온 패셔니스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13 07: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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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이나영의 패션을 살펴봤다.
◇블랙 슈트 재킷+타이즈
/사진=머니투데이 DB, 톰 포드 |
이날 이나영이 착용한 의상은 '톰 포드'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컬렉션 모델이 글리터백과 슈즈, 화려한 보석 장식 링귀걸이 등으로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한 것과 달리 이나영은 액세서리를 생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 원피스+핫핑크 재킷
/사진=머니투데이 DB, 발렌티노 |
이나영은 빨간색 원피스 안에 같은색 팬츠를 레이어드하고 투박한 흰색 운동화를 착용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해당 의상은 '발렌티노'의 2018 F/W 제품이다. 런웨이 모델은 아이보리 앵클 부츠와 플럼 색상의 가방을 매치해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배가했다.
◇니트+데님 믹스매치?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카이 |
여기에 이나영은 니트와 같은 색의 미니스커트와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착용하고 검은색과 흰색이 배색된 운동화를 착용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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